메일링 서비스를 신청/변경하시려면 다음의 메일링구독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메일링 구독하기

메일링 소개 및 신청하기
mail(0).jpg

메일링 소개 및 신청하기

조회수 80163

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최신의 목회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십시오. 최근의 목회 경향과 도서 정보를 담은 목회 칼럼과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34호 - 경청기술을 개발하는 7가지 법칙

조회수 3282

사람들은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느라 정작 다른 이들이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을 두루 살펴보면 잘 듣는 것의 파워를 알고 있습니다. 잘 듣는 능력은 다른 사람과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기초 중 기초입니다. 린든 존슨은 텍사스의 젊은 상원 의원 시절 사무실 벽에 이런 액자를 걸어놓았습니다. “말하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로 알려진 존 맥스웰 박사는 좋은 경청자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듣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서 경청기술을 개발하는 7가지 기술을 제안하였습니다. 1. 말하는 사람을 주목하라 모든 듣기 과정은 다른 사람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과 함께 시작해야 합...

자세히 보기 →

[소그룹] 564호 - 소그룹 사역의 5가지 독

조회수 2767

사역 단체 <The E2 Initiative>를 섬기는 마크 하웰(Mark A. Howell) 목사는 “소그룹은 때로 전혀 해가 없어 보이고 위험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큰 위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소그룹에 독이 되는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1. 다른 소그룹 모델의 체계와 전략 등을 가져와 바꿉니다 모든 소그룹에는 소그룹의 중심이 되는 모델과 체계, 그리고 버전이 있습니다. 이것을 무엇이라고 부르든지 변형된 모델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리더는 소그룹 모델에 관한 좋은 책을 읽었거나, 더 좋아 보이는 콘퍼런스에 참여했다고 해도, 소그룹의 체계와 전략 등을 바꾸는 일에 대해 최소한...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33호 - 비대면 시대 필요한 대화의 조건과 능력

조회수 2220

비대면 시대에 리더에게 필요한 소통 능력은 무엇일까요?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고, 사회 전반에 걸쳐 비대면 모임이 선호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팬데믹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어도 새롭게 시작된 변화의 물결이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비대면 시대가 될수록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물리적 거리가 멀어질수록 ‘마음의 연결’이 더욱 중요해지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나누는 적극적인 대화는 질문과 경청으로 이뤄집니다. 묻지 않고서는 마음의 실체를 알 수 없고, 듣지 않고서는 다음 질문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상에서는 질문하지 않은 채 판단하거나, 듣지 않으면서 이해했...

자세히 보기 →

[소그룹] 563호 - 소그룹 안에서 감정 다루기

조회수 1974

소그룹 안에서 구성원들이 서로 교류하고 관계를 맺으며 다양한 감정을 표현합니다. 감정의 소용돌이가 치는 순간은 소그룹에게 있어 큰 전환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소그룹은 이러한 상황을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리더의 스타일, 소그룹의 성숙도, 비전에 따 각 상황과 이에 대처하는 방법이 모두 다를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소그룹과 리더가 구성원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봅시다.   1. 질문을 하십시오(Ask Questions) 구성원을 존중하고 그에게 조언을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그의 상황을 파악하여 개방형 질문(open-ended question)을 하는 것입니다. 소그룹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32호 - 상황에 따라 선택해야 할 리더십의 7영역

조회수 1983

과거의 통제형 리더십은 점점 사라지고, 리더는 이제 사람들에게 지시하기 보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계획을 그대로 실천하기 보다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 변경해 나가기를 요구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전통적인 리더십과 오늘날 새로 등장한 스타일의 리더십은 어느 하나만 답이 될 수 없습니다. 좋은 리더는 두 스타일을 상황에 맞게 모두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IMD(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의 교수진 세 사람(Jennifer Jordan, Michael Wade, Elizabeth Teracino)전통적인 스타일의 리더십과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이 명확히 대비되는 일곱 가지 포인트를 제시하...

자세히 보기 →

[소그룹] 562호 -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사역 원리

조회수 2915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들입니다. “부르심을 받다”라는 말은 하나님의 모든 자녀에게 적용되는 말입니다.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힘쓰는 자들이지만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데도 꽃길이 펼쳐지지 않습니다. 어려움이 계속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견디기 어려운 상황들에 부딪히게 됩니다.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내가 섬기는 소그룹 안에 분열과 다툼이 일어나 한마음을 품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너무 힘들어 절망하고 낙담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바라보고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일평생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성...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31호 - 리더를 겸손하게 하는 팀 리더십

조회수 2416

<뉴 리더십 와이드, 2013>에 보면, 팀 리더십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팀 리더십이란 목표로 하는 성과를 달성하고, 팀의 유지와 발전을 이끄는 것이다.” 보통 리더십을 정의하면서 가장 대표적으로 ‘영향력’을 키워드로 꼽을 수 있는데, 팀 리더십으로 적용하면 리더뿐만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각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팀 리더십은 리더 개인에 힘이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는 만큼, 서로 시너지를 내기에 좋은 리더십 유형입니다. 또한, 팀 리더십은 리더를 겸손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팀 리더십은 어떻게 리더를 겸손하게 할까요?   1. 팀은 “이기적인 야망”을 드러냅니다. &nb...

자세히 보기 →

[소그룹] 561호 - 소그룹을 살리는 공감

조회수 3013

  2008년부터 2년간 미국 MIT와 카네기멜론대학의 심리학자들은 어떤 과제가 주어졌을 때 상대적으로 성과가 좋은 팀의 특징이 무엇인지 분석했습니다. 699명을 2~5명의 팀으로 만들어 다양한 주제의 과제를 주었는데, 하나의 과제를 잘 해내는 팀은 다른 주제의 과제도 모두 잘 해냈습니다. 성과가 좋은 팀의 비결은 바로 공감 능력이었습니다. 팀원들의 공감 능력이 높을수록 팀워크가 좋고, 팀의 성과도 높았습니다. 가끔 소그룹 안에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말하는 사람이 똑똑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문제를 제기하는 도움이 되지만 소그룹의 성장이나 생산성에는 마이너스가 될 뿐입니다. 소그룹 구성원들이 서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공감하고...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30호 - 용기의 세가지 표현

조회수 1925

리더십은 미래에 가능한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지금 도전하는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은, 단지 현재 상황에서 도전하는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나를 따를 만한 리더가 되길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용기의 세 가지 표현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자 합니다. 용기의 이 세 가지 표현은 종종  리더들이 회피하는 부분입니다. 1.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우리는 리더로서 기회가 찾아오면, 누구든 당연히 문을 열고 어떤 일이든 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이크 나파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기회는 의무와 동의어가 아닙니다.” 필요한 몇 가지 일이 무엇인가를 알아내서 거기에만 집중하는 능력이 바...

자세히 보기 →

[소그룹] 560호 - 오래 모이지 못한 소그룹이 되새겨야 할 것

조회수 2443

우리는 고립의 시대를 살고 있다 케임브리지대학교 국제비즈니스경영센터의 부소장을 역임한 영국의 경제학자 노리나 허츠(Noreena Hertz)는 그의 책 <고립의 시대>에서, 스마트 기기로 ‘항시적 연결’, 즉 초연결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가 오히려 더욱더 고립감이 심해지고 있는 현상에 대해 분석합니다. 그는 미디어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표정 읽기나 미세한 목소리의 떨림등을 감지하는 인간 고유의 소통능력을 갈수록 잃어 감으로서 더욱 고립되고 외로워지고 있다고 보면서, 실제로 두 시간 이상 컴퓨터나 TV 스크린에 노출되었던 아이들이 감정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연구결과를 제시합니다. 고립은 정서적으로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물리...

자세히 보기 →